나의 라임오렌지나무 - 세계명작 25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황보석 옮김 / 지경사 / 199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교 때 책에 막 정 붙일때 이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책 읽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겨우 겨우 읽었던 책인데 다시 읽어 보니 정말 가슴이 따뜻해 지는 것 같다. 제제의 그 순수하고 아름 다운 마음이 부러워 지는 건 내가 너무 커버린 탓일까? 제제의 그 아름다운 마음을 간직하고 싶다. 그리고 내 마음 속에 라임 오렌지와 같은 희망의 나무를 싶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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