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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리 부인 - 삼성 어린이 세계위인 8
우리누리 엮음, 송수정 그림 / 삼성출판사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1876년 폴란드의 바르샤바에서 태어난 퀴리부인의 어릴적 이름은 마샤였다. 마샤는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공부만이 조국을 구하는 길이라 생각하고 오직 끈질기게 공부만 하였다. 공부하는데 필요한 돈은 가정교사로써의 일을 하며 보충하며 공부를 하던 그녀는 28세 되던 해에 피에르 퀴리와 결혼을 하여 함게 공부를 하며 연구를 하게 된다.
그러다 1898년에 폴로늄과 라듐을 발견하여 연구를 한 두 부부는 5년 후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게 된다. 그 후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여러 업적을 남긴 그녀는 67세 되던 해에 요양소에서 세상을 떠나게 된다. 이책을 읽고 퀴리부인의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던 그녀의 행동을 보고, 시험때만 벼락공부를 하여 결과에 중점을 둔 내가 후회스러웠고 앞으로는 항상 변하지 않고 언제나 끊임없이 노력하는 행동을 본받아야 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