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나좀 도와줘 - 노무현 고백 에세이
노무현 지음 / 새터 / 200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故 노무현 대통령을 잃고 나서 나는 이 책을 들었다.  

계실 때 더 귀하게 여겨드릴 걸 하는 후회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그가 지향했던 가치와 목적은 정말 귀했던 것이고 그것이 자신에게 귀속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향했던 큰 꿈이었음을 인정한다. 

그렇게 앞선 사고와 인지로 나아가는 그 분을 나의 무지가 알아보지 못했다. 

책을 읽으며 자신의 신념을 위해 철저하게 중심을 잡고 전진하는 그분을 존경하게 되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애쓰고 헌신하신 많은 분들의 수고와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바래보며.. 

하늘에서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애써주시길...[이것까진 너무 욕심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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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나좀 도와줘 - 노무현 고백 에세이
노무현 지음 / 새터 / 200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인간 노무현과 정치인 노무현의 갭은 없었다.말과 행동이 일치했던 귀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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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님의 "노무현 前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추모의 글을 남겨주세요."

보내드리기엔 너무 아까운 대통령님이 계셨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으렵니다. 가까운 미래에 역사가 당신을 말해줄 것입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평안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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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 터키편, End of Pacific Series
오소희 지음 / 에이지21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오소희라는 작가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터키를 바라보는 그녀의 시선이 좋았고,

그런 그녀를 지켜주는(?) 중빈이가 좋았다.

그리고, 터키가 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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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 1호점
이선미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드라마와는 다른 느낌.

살짝살짝 다른부분들도 있고..

그냥 시간때우기에 딱인 그런...

오프라인 서점에 가서 후딱 읽어버릴걸..

소장가치는 없지만, 드라마의 여운을 갖고자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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