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드리기엔 너무 아까운 대통령님이 계셨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으렵니다. 가까운 미래에 역사가 당신을 말해줄 것입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평안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