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언급드렸다시피 책의 저자는 분자 생물학을 하시는 분이지만, 역시 연구자라서 그런지 연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더 연구 특히 심리 연구 분야에 종사하신 분들이나 관심이 있는 분들은 재미나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문 용어도 있지만 이해하기 쉬운 범주 안에서 설명해주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또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들의 중독성이 문제시 되고 있고, 이에 가장 취약하다고 알려진 것이 10대들 인만큼, 앞으로 어떻게 규제를 해나가야 되고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비교해가면서 읽어나가면 더 유용할 것 같습니다.
여러 이야기들이 스테로이드 룩스맥싱이나 대마초의 성분 조절 등 어쩌면 한국과 동떨어진 이야기 같아 보일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도 가끔씩 보여지는 사례들이고 앞으로 한국이 어떤 대처를 해 나가야 할지도 좀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킨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