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전 시집 - 윤동주 100주년 기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지음 / 스타북스 / 201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올해가 윤동주의 탄생 100주년해이기도 해서 오랜만에 윤동주의 시를 읽어봤다. 그의 시를 읽어 보다가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라는 시 앞에서 나의 롤모로 삼아야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의 생애에 있어서 오롯한 고독과 따뜻하고 잔잔한 사랑이 바탕에 깔려있는 서정시인으로 업적을 이루었다는 것에 높은 평가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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