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전시집서평: 올해가 윤동주100주년해인지라 우연히 서점에 들렀다가 노랑표지가 맘에 들어 읽어봤더니 "서시"라는 시에 꽂혔다 "죽는날까지
한점 부끄럼없기를..."나를 뒤돌아 보게 만드는 강렬한 시에 매력을 느꼈다 "그렇게 살아야지" 어느 한편을 보아도 그의시에는 고고한 품격이
있구나 '가을 이 가을에 노랑표지의책과 가슴을 울리는 시와 어울릴것 같아 사보았다 모든 사람들이 윤동주 시인처럼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