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면으로 매번 좋은 책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주에서 2년만 살고 싶었습니다
손명주 지음 / 큰나무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 제목부터 마구 끌리네요. 제주에서의 삶 그 누가 꿈꾸지 않을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본주의 동물농장 - 스노볼의 귀환
존 리드 지음, 정영목 옮김 / 천년의상상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동물농장이 21세기에 동물시장?이 된것을 알 수 있었다.

공동생산 공동분배의 공동농장체제에서 시장경제질서를 도입한 동물시장이라 참 흥미로운 

발상이었다. 그속에서 도태되는 것은 오직 나의 책임 뿐이었다. 나 자신의 게으름과 무능 이 

두가지가 전부였다. 따라서 다른 사람을 탓하여서는 아니 되었다. 그래서 더욱 무기력할 수 밖에

없었다. 왜? 단지 내가 이렇게 사는 것은 나를 원망할 수밖에 없기에......


사회정책이 실패할때 위정자들이 하는 가장 좋은 핑계는 그 원인을 밖으로 돌리는 것이다.

''바로 국민들 너희 개개인이 모두 최선의 노력을 하지 않았고 따라서 응당 그런 결과를 맞이하는

것이라고''


매번 똑같이 반복되는 이런 현상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현실을 착각하지 않고 현실에 도태되지 않고

어울려 살 수 있을까? 이런 물음에 이 책은 해결책을 던져 주지 않는다. 왜냐면 그것은 위에서 누군가 알려줄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기 때문이다. 자발적인 의식의 깨우침. 이것이 계몽이라면 

계몽일터 눈 앞의 이익만 좇아서야 나만 잘되면 된다는 이기적인 태도 이것이 현대사회에서 인간의

눈을 장님처럼 만드는 요소일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소모적인 이념적인 대립을 떠나 전세계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임을 이 책은 말해주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린이들의 서로간의 우정, 그리고 관계의 어긋남. 그 속에서 서로에 대한 중요성과 치유 이 모든 것을 다른 책이다. 누구나 한번쯤 학창시절에 겪어봤을 고민을 다루고 있고, 심리를 섬세하고 표현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은 건강하십니까
노완우 지음 / 넥서스CROSS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임상효과를 바탕으로 한 스스로 치유법을 얻을 수 있는 책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