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과 무

이토 준지의 고양이일기 욘&무
이토 준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2월

욘과 무가 나오는 이토 준지의 고양이 만화. 

 뭔가 더 나올듯...  나올듯... 하다 결국 아무것도 안나오고 끝남. 

욘과 무를 키울 무렵의 사람들 이야기. 

이토준지만의 뭔가를 기대했지만 나오지않음. 

공포만화가로 좋아하는 작가이긴 하나... 

평범한 내용의 고양이 키우는 자신의 심정? 

게다가..  표지의 종이질이 별루라.. 

종이가 벌어져버려 책커버를 입혀야할듯. 

이마 이치코의 /문주님과 나/ 보다 볼것 없는 책. 

이토 준지라고 기대 하지 말걸..  ㅜㅜ

[100자평] 이토 준지의 고양이일기 욘&무

이토 준지의 고양이일기 욘&무
이토 준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2월

요새 고양이 주제의 책이 참 범람입니다.

애 딸린 늑대.

애 딸린 늑대 - 뉴 루비코믹스 922
이노우에 사토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0년 5월

애까지 낳고 살다 어느날 눈 맞은 두 이혼남 이야기. 

애가 딸리다니..   뭐 소재가 좀 눈에  띄긴 하지만.. 

하긴 이제 이런류도 소재가 독특하거나..  아님 장면이 죽이던가.. 

둘 중 하나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인거지.   

아님 그림이 매력적이라던가..^^ 

 애 딸린 게이 이야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100자평] 애 딸린 늑대

애 딸린 늑대 - 뉴 루비코믹스 922
이노우에 사토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0년 5월

말 그대로 애 딸린 자들의 사랑.

기묘한 이야기 3

기묘한 이야기 3 - 뉴 루비코믹스 925
스즈키 츠타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0년 6월

앞 권들을 구매하고 한참있다 구매를 해서 맥도 끊긴게 이유겠지만.. 

이번  권은 그다지 재미가 별루다.  

늘 울먹이거나 울어대는 수가 또 나온다. ㅡㅡ 

이제 이런 설정 약간 짜증이 나고 막 이래. ㅋㅋ 

어릴적부터..  라지만 집안의 수호신에게 신부로 바쳐질 아이로 자라온 

남자아이가 나오는데..  너무 쉽게 자신의 처지를 인정하고.. 

그 전에 나온 얘기엔 또 너무 쉽게 꼬마때부터 알아오던 남자와  

살게되고..ㅡㅡ... 

 너무 쉬운거 아니니? 

아..  재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