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두 번째 구입입니다.
작년에도 이거 사놓고 모셔만 놨는데요.
이번에도 그럴거 같아요.
원래 여기 제품 참 좋아라해서 지금도 여러가지를 쓰고 있는데..
여기꺼 단점은 넘 튼튼하지 않다는거.. ㅡㅡ
통장북은 통장 몇 번만 넣으면 비닐이 죽~~~ 찢어집니다.
동전지갑도 열쇠고리부분이 뚝. 떨어져버리고..
제가 물건을 참 아껴쓰는 편인데 며칠 안가서 저러니 아쉬워요.
또 이쁜만큼 가격도 꽤 비싼데..
담부턴 좀 튼튼히 만들어주세요.
그치만 구성이니 디자인면에선 상당한 점수줍니다.
그런데 이번엔 다이어리밴드 대신 왠 비닐커버가 왔는데요,
비닐이 다이어리보다 커서 좀 불편할거 같아요.
그래도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