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헤쳐 봐, 단단한 땅을 LiNK BOOK
슈테판카 세카니노바 지음, 마르타 다에블로 그림, 김선희 옮김, CMS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생각하는아이지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이책은요~
아이들에게 땅속의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책 같으면서도 이야기책 같다생각하면
백과사전 같은 책이네요
땅속세상을
재미있는 설명과 그림으로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읽으면서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실제 사진이 한장도 없이 그림으로만 되어진점이네요
그래도 설명이나 그림이 좋아 살짝만 아~주
사~~~~~~~ㄹ 짝만  아쉬웠어요

책장을 넘기면 흰바탕에 주제로 한 제목이 있고
그 제목에 맞게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지구의 나이는 45억살이나 된다고해요
그리고 둥근 지구의 중심에 이르려면
6,378킬로미터를 달려야한되요
가는길도 뜨거운 열기때문에 힘들대요

 

 설명이 되어있는 책장을 넘기면
그림으로 가득한 페이지가 나와요
어?
땅속에 관한 책인데...땅위에 펼쳐진 그림이네요..
이상하죠? 왜그럴까요?
그건 펼쳤을때 땅속그림이 나오기때문이래요
이그림은 산과 관련된 땅위모습이죠!
펼치면 산과 관련된 땅속세상이 펼쳐져요
탄광,동굴,협곡,화산,화산과 연관된 마그마등등..
이책의 또다른 재미는 지상을 보고
지하,땅속세상을 상상하면서 펼쳐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이네요

 

땅속 세상!
동굴속에서 볼 수있는 종유석,석순,석주도 있네요
세계에서 제일 깊은 구멍이 있는데
그 안에는 깊이가 400미터 이상이 될것으로 추정되는
수중 동굴이 있대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보석들도
이 땅속에서 광물을 캐내어 모양을 만드는거래요
광물 중에서 일상에 많이 사용되는 것중 하나가 흑연!!
흑연은 연필심에 쓰인다는거 다 알죠?
그리고 비싸면서도 가장 단단한 광물~
다이아몬드! 이것도  광물의 한종류래요.

 

 모든 동물들이 땅위에만 있는건 아니란거 알죠!
땅속에도 살고 있는 동물이 많아요
특히 오소리는 아파트로 치면
땅속 아파트 여러층에서 살고 있대요~

 

 땅속세상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있었다고
사람들은 믿고 있었대요
중앙아시아사람들은 피에 굶주린 노인 애를릭이
땅속에 살면서 검은황소를 타고 다니면서
노인의 명령에 따라 악마들을 지상으로보내
해친다고 믿었대요
또 고대 그리스전설에도
영혼은 땅속세계에 사는데 그입구를
머리3개 달린 개, 케르베로스가 지키고있어서
살아있는 사람은 절대 들어갈 수없다고 믿었요
그렇지만 현재를 살고있는 우리들은
그런 전설을 전설로만 생각하죠
땅속은 괴물이 사는것이 아니라
우리 사람이 살게 된것이죠

 

 

중세시대는 비밀통로를 꼭 만들었대요
인연이나 가족들을 만나러가기위해서 혹은
교회의 높은 성직자들은 비밀 정보를 전달하는
심부름꾼을 만나기위해..그러나 가장 중요한 이유는
군사 방어때문이였대요
적에게 포위되더라도 비밀통로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공급 받고 했대요

 

 지금도 많은 사람이 땅속 탐험을 멈추지 않고 있대요
그래서 땅속세계 비밀을
더많이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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