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임권일씨는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지도하고있으며 고룡선생의 녹색세상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있습니다또한 저서로는 비법을 찾는 엄마,방법을 찾는 엄마와 곤충은 왜? 시리즈가 있습니다엄마는 탐구왕에서는 주변에서 쉽게 볼수있는 자연속 생물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동물.곤충.식물등 다양한 종류에 대해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듯 써내려가고 있습니다책속에 소개되어지는 몇가지를 요약해보면 돌고래:포유류에 속하며 최초의 돌고래는 얕은 물가에 사는 초식 동물로 네개의 다리를 이용해 뛰어다녔음.또한 아래턱으로 초음파를 들음.폭탄 먼지벌레:곤충은 지구상의 수많은 생물가운데 75%이상을 차지한다폭탄먼지벌레는 초속10미터에 100도가 넘는 수증기와 독가스를 천적인 개구리나 두꺼비에게 주로 발사한다플라나리아:영원히 사는 생물로 어디를 자르던 같은뇌가 새롭게 생겨나지만 기억은 이전 플라나리아와 같다는것을 실험을 통해 알게되었다벼룩:자신의 몸크기보다 100배이상의 높이를 점프할수있다고한다점프를 하면 60층까지의 높이인 170미터를 뛴다고한다해마:암컷이 수컷의 육아 주머니에 알을 낳아주고 수컷은 알을 품고 부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길앞잡이:사람들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채 앞으로 이동했다 멈췄다를 반복하며 길안내를 하는듯해 붙여진 이름이다도꼬마리:숲속을 걸을때 옷에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안흔 둥근 열매이름이다모기: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모기는 암컷인데 이유는 알을 낳기 위한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함이다무통주사를 발명하게 된 원인도 모기의 침을 흉내내서 만들게 되었다펭귄:펭귄중에는 남극이 아닌 아프리카나 갈라파고스와 같이 열대 지역에서 살아가는 펭귄도 있다이처럼 주변에서 볼 수있는 생물에 대해 많은것을 알려주고있다또한 저자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보다는 '왜?'로 시작하는 질문을 아이들에게 하는것이 좋으며 익숙한 일상에서 새로움을 찾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힘,그것은 바로 관찰력에 달려있다라고 말한다그러면서 어른의 역할이란 아이들이 자연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돕는것이 아니라 기꺼이 실수하도록 지켜봐주고 실수나 실패를 했다고 해서 주눅이 들지 않도록 격려해 주는것이라 말하고 있다스스로 답을 찾는 아이로 키우는 8단계 훈련법1.익숙했던 자연을 새롭게 들여다보면 호기심이 생긴다2.무심코 넘겨왔던 현상에 호기심이 생기면 질문을 하게된다3.질문을 떠올리고 나면 궁금증을 풀기 위해 관찰하게 된다4. 관찰하고 궁리한 경험을 기록하고 정리한다5. 이렇게 궁금증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생각을 떠올린다.6. 스스로 찾은 질문에 대한 답을 친구들과 나누며 발전시킨다7. 이전과는 달라진 생각을 가지고 다시 자연으로 나선다8. 자연에서 스스로 답을 찾았던 위인들의 발자취에서 더 배워본다287쪽으로 구성되어있어 글자수가 많은 책이지만 각각의 대상에 대한 설명을 하고있어 아이들이 지루해하거나 질려서 책을 멀리하지 않고 순서에 상관없이 자신이 궁금해하던 생물이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되어지는 생물을 먼저 펼쳐 읽으면서 좀더 알게되는 새로운 지식에 기뻐하면서 즐겁게 읽는다#탐구왕 #임권일 #초등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