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의 육아일기 - 지친 엄마를 토닥이는 위로의 그림 한 장
허지애 지음 / 시공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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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중의 육아일기~♡
육아는 정말 노력도 끈기도 많이 필요하다
인내도 필요하며 좌절금지!!
누구에게 하소연도 할 수없고
오롯이 내 자신의 몫이 되어 나만이 해야 할일이라고..
남편은 함께 육아를 하는것이 아니라 도와주는것이며
친정 엄마가 계시다면 많은 도움을 주시는 분이시지만
그런상황이 못되면 육아는 내자신이 감당해야 할 부분..
아이가 뱃속에 있을때는
입덧부터 시작해서 각종 많은검사를 앞두고 밀려드는 불안감들..
만삭에는 숨쉬기조차 힘들고 눕기도 힘든상황..
그런 힘든시간들이 지나  소중한 아아와 만남후..
본격적인 육아의 시작이된다..
힘들고 지칠 수 있는 육아전쟁.. 그래도 견딜 수 있는건
나를 향해 웃어주는 천사의미소~

한밤중의 육아일기는
공감 할 수있으면서 그림을 통해 위로가 되는기분이다
읽는 동안 계속 생각나는 한가지!
맞아..나도 그랬지.
그러면서 곁에 있는 내아이의 소중함을 한 번더 생각하게된다.
매번 에피소드를
짧은 글들로 구성하고있으면서
한장의 그림이 첨부되어있는 책..
 지쳐있는 모든 엄마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되어준다
 아직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라면
예측할 수있는 상황들을 만날 수있다
책을 덮는순간
입가에는 미소가 번지며
아련한 내아이와의 만남과정이
파노라마가 되어 나의 가슴과 머리를 가득메워준다
곁에 두고 언제든 위로 받고 싶을때
혹은 육아로 지쳐갈때쯤 꺼내들고 읽게 되는 책!!

함께 보내 주신 2018카달로그!!
12달이 아이그림으로 장식되어있고
낱장으로 되어있어 액자에 넣어서 활용해도 될듯하고
링고리나 집게를 이용해서 손닿는곳에 두고
활용해도 괜찮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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