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어린이...'착하다'의 기준이 무엇일까요.아이 입장에서 아니면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아이 스스로가 착하다고 생각해도 상대가 인정하지않는다면 착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제가 초등 학교 다닐때 착한 어린이의 기준이 떠오르네요.초등학교에서는 착한 어린이 상 그리고 중고등일때는선행상이였어요. 그때 보통 기준이...ㆍ어른을 공경한다.ㆍ배려하는 어린이.ㆍ맡은 일을 스스로 잘 해낸다.ㆍ거짓말을 하지 않는다.ㆍ친구와 사이좋게 지낸다.ㆍ선생님 말씀을 잘 듣는다.그리고 주변에서 추천해줘야 받을 수 있었죠.<착한 어린이 대상! 제제벨>에도 착한 어린이의 기준이 나와요.그 중심에는 늘 제제벨이 있어요.제제벨은 엄마인 제가 봐도 '우와~'하는 탄성이 나오네요.너무도 완벽한 제제벨.마치 사람들이 그렇게 바라보기때문에 더욱 그렇게행동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어요.아이들에게 칭찬을 해주면 칭찬받기위해 더욱 노력하는 아이들이 있죠.그래서 제제벨도 그런것이 아닐까....제제벨의 모습에서 내 아이의 모습이 같이 보여요.때로는 같은 모습, 때로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