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에 대하여~
홍길동전의 목차
홍길동전... 초등인지 중등이지는 모르지만 학창 시절에 읽었던기억은 있어요.활빈당을 이끌던 홍길동.그리고 명대사라고 할 수있죠.(드라마나 예능 프로에서 패러디 할만큼.)'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것' 홍길동이 집을 떠나게 되는 이유라고 생각했었는데그것이 원인이 아니였어요.홍길동이 집을 떠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홍 판서(길동의 아버지)의 둘째부인인 초란때문이였네요.역시 여자의 질투는 무시무시함을 한번더 느꼈어요.홍판서가 표현은 안했지만 길동을 아끼고 사랑함을초란은 알고있었나봐요.길동과 길동의 모친을 쫒아내고자 가짜 관상쟁이를내세워 길동이 '왕이될 상'이라 거짓말하게 함으로길동을 멀리하게 한 후 죽이려했던거죠.정말 초란에 관해서는 전혀 기억을 못했었는데아이와 읽으며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였어요.<길동이 초란의 계략으로 인해 집을 떠나게 되는 장면>
<지혜로운 홍길동의 현명한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