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를 깨우는 5분 퀴즈 놀이
정명숙 지음, 서은경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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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를 깨우는 5분 퀴즈놀이
작가 정명숙
출판 북멘토

 

 

정명숙님은요~
서울교육대학교와 명지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졸업. 현재 서울 유석초등학교 교감 선생님으로 재직중.

 

 

 

5분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시작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어요.
줄넘기, 독서, 숙제, 게임, 공부, 운동 등등
무엇이든 시작 할 수있어요.
문제는 5분안에 마무리 짓기가 힘들다는것이죠.
아이들에게도 5분은 아쉬운 시간이 되겠죠.
놀이하기에도, 게임하기에도, 폰을 보기에도...
부족할것만 같은 시간 5분!
이 5분으로 아이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고,
독서나 공부를 즐겁게 할 수있도록 도와준다면?

아이들이 싫어하는것중 하나가
재미있는 게임을 하거나,
놀이를 하거나 컴퓨터나 폰을 하거나
유투브등을 볼때 엄마의 심부름이 가장 싫다고..
물론 100%모든 아이들의 생각이 아닌
저희집 초등생 3명과 주변아이들의 의견이
그렇다는거죠.
어른인 저도 책을 읽고있거나 컴터작업을
하고있을때 신랑의 부름은 반갑지만은 않더라구요.
그 몰입감과 흐름이 깨지기 때문이죠.

어떠한 행동을 잘 하기위해서는
그 행동을 하기전에 준비가 필요하죠.
운동을 잘하기 위해서도 준비운동이,
노래를 잘하기 위해서도 시작전에 발성연습으로
목을 풀어주죠.
이처럼 어떠한 일의 극대화효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바라는것은 시간이  흐를수록
한곳으로 모이죠.
학습.독서!!
건강하게만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학습.독서를 잘해주길 바라죠.
그럼 아이들이 학습이나 독서를 잘 하기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집중력이죠.
학습에 집중하고, 독서도 집중해야 내용을,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파악할 수 있어요.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단 5분이면 된다라고 하면
아이를 위해 시도하지 않을 부모가 있을까?

5분이란 시간을 이용해서 아이의 두뇌를 깨우고
두뇌를 팽팽하게 긴장시키며 집중력은
쑥쑥 올려줄 책이있어요.
시간을 맞춰두면 심리적으로도 긴장이 된다고 하죠.
특히 학습할때 타이머는 집중력을 향상시키조.
'두뇌를 깨우는 5분 퀴즈놀이'는 학습과 놀이의
다리가 되어주는 책이네요.
놀이나 재미로 흥분되어있는 두뇌를
독서나 학습을 위한 두뇌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죠.
'두뇌를 깨우는 5분 퀴즈놀이'에는 재미와 지식,
학습적인 부분을 담고있어서 준비단계에는 딱이네요.
하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할때 아이들의 두뇌는
아직도 좀전에 신나게 즐겼던 그때에 물러있어서
겉으로는 독서하고 공부하는것처럼 보일수 있지만
속..두뇌는 아니라는거죠.
두뇌를 깨우는 5분 퀴즈 놀이를 통해서
두뇌에 준비운동을 시키는것이죠.
준비과정을 어렵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없기때문에 두뇌를 깨우는 5분 퀴즈 놀이도
쉬운 질문들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꼭 타이머를 5분에 맞춰야해요.
시간을 정해놓으면 두뇌는 긴장하게 되죠.
좀더 시간안에 많을것을 이루기위해.
이책은 5분안에 20문제를 풀어야해요.
5분안에 20문제...힘들겠구나란 생각이 먼저 들죠.
하지만 충분히 풀수있어요.
문제가 많아도 질문의 난이도가 하에 속하기때문에
충분히 해낼수 있어요.

 

 

 

 

 

 문제는 OX로 답할 수 있는 방법과 글자판에서
단어 찾기, 낱말 퍼즐 맞추기등의 방법도 되어있어요.
5분안에 20문제를 다 풀지못해도 괜찮아요.
공부수준을 체크하기 위한것이 아닌 노는 동안
느슨하게 풀어져 있던 두뇌를 깨워서 공부 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책이니까요.
5분동안 딴 생각을 하지 않고 정신을 바짝 차려서
집중하는데 목적이 있으니까요.
5분 집중력이 나중에는 10분 집중력,
30분 집중력으로 커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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