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끝날 무렵...끝까지 미셸은 최악의 여름 방학이라고 생각했을까?그림을 보면 커다란 나무 아래에 앉아있는아이들과 할머니.할아버지의 모습이 평온해 보인다.미셸이 내년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고 싶다고 했을까?미셸의 가족들에게는 특이한 행사가 있다.9살이 되면 3미터 높이의 다이빙대에서 뛰어내리는것.다이빙을 하는데 커다란 수영복을 입게 되면 어떻게 될까?어떻게 해야 놀림당하지 않을 수 있을까?미셸은 높은 다이빙대에서 뛰어내렸을까?가끔은 안좋은 상황을 예측하게 되지만 그 예즉이 빗나가는 경우가 있다.행운이 찾아왔을때.미셸에게도 행운이 찾아왔다.그렇게 빠지지 않던 이가...처음으로 이가 빠지는경험을 다이빙대에서 하는데...미셸에게 찾아온 행운이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지책을 통해 찾아보길~초등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은 어떤것일까?어떤 방학을 보내고 싶은지도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만들어주는 책.초등 저학년에게 권해주고 싶은 그림책.#수영팬티#여름방학#그림책#한울림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