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일기장은 도대체, 왜 도도에게 왔던것일까?우연이였을까?아니면 중간 중간 보였던 단서로 추측했던 나의 생각이 맞았던것일까?왠지 읽으면 읽을 수록 유령일기장을 계속해어도도에게 갖다주는듯한 느낌이 들었다.그 느낌이, 나의 생각을 확인하는 순간은책 속의 끝부분이였다.그리고 찰리의 위대한 소개가 이어진다.전혀 1,2편에서는 찰리의 존재감이 두드러지게나타나지 않지만 3편에서는 찰리의 존재감이서막을 열게된다.찰리의 활약을 미리 예고라도 하듯이...역시 유령일기장을 늘 도도 가까이에 두던 주인공은 찰리였다.그리고 유령일기장을 기록한 사람도 할아버지의 친구분이셨던 '가을 두루미'.그녀는 그 주택의 많은 호실중 12호에 사셨다.그렇게 미스터리한 비밀이 베일을 벗는 시간이였다.#추리소설#만화_찰리9세#유령_일기의_비밀을_풀어라(하)#만화찰리9세3편#밝은미래#허니에듀#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