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9세 1편의 이야기를 이끌던 장소가 학교였다면2편에서는 헤이베이 거리 끝의 가장 어두운 구석에있는 오래된 저택이 중심장소랍니다.일명 '갓난아이 비명의 집'이라 불리죠.오래된 저택...그안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있을까요?그리고 사람이 살지 않을 듯한 주택안에서 들려오는아기울음소리는 무엇일까요?정말 아기가 있는 것일까요?경비할아버지는 분명 사람들이 살고있다고 들어가지 못하게 막았는데 전혀 사람의 인기척을느끼지 못하는데..거짓말을 하셨던걸까요?2편은 읽으면 읽을 수록 미궁으로빠지는 느낌이네요.실마리를 찾은것인지, 힌트가 되어주는것인지를알 수 없는 정보들.도대체 죽음의 낫을 들고 쫓아온 사람(?)은 누구였을까요?혹시 우리 아이들이 생각하는것처럼 경비아저씨였을까요?일고난 후에는 고구마100개를 먹은듯 답답함이빨리 3편을 읽어보고 싶다는 욕망으로 바뀌네요.궁금증을 더해주는 찰리9세 2편.주어진 단서들을 여러분은 어떻게 활용하면서3편을 예측하시겠어요?2편의 책을 덮는 순간 3편의 내용을 추리하는토론장이 펼쳐지는 저희 집이였어요.과연 추리작가의 기질이 있는 사람은 누굴까요~♡#찰리9세#추리소설#추리만화#추리#강철페이#레온이미지#밝은미래#허니에듀#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