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북멘토글 한국역사교육학회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는 역사랑 친해져 볼까라는 코너가 있다.이 코너에서는 보충 설명을 해주거나주제와 관련된 탐구 활동을 함으로써좀더 심층있는 배움의 장인곳이다.또 '역사랑 친해져볼까?'에서는 용어와 관련된 문제도 풀어 볼 수 있다.물론 자주 등장하지는 않는다.이제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재미와 흥미가 더 중요하다는걸 나에게 말 해주고 있나보다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는 꼭 한국사를처음시작하는 아이만을 대상으로 한 책은 아니다.한국사를 공부한 큰아이는 복습개념,설화같은 이야기를 읽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또한 어른인 내가 읽어도 중간 중간 새롭게 알게되는 이야기들이 책속으로빠져들게 한다.조선시대의 승경도 놀이!컴퓨터나 휴대폰에 익숙해져있는 아이들에게는신선한 놀이 문화다. 양반으로 태어나는 출반도 만만치 않다 ㅎㅎ'에비야'라는 말!할머니들이 아기들에게 주로 사용했던 말로 기억하고 있던나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다.'이비야'라고도 사용했던 말에는 전쟁으로 희생당한 조선 사람들의 아픔이 담겨져 있었다는 것을...아이들이 책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면서기쁨을 함께 느껴봤으면한다.#질문으로시작하는초등한국사 #북멘토 #초등한국사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