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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 푸쉰 (한국어판)
클레어 벨튼 지음, 김정용 옮김 / 아트앤아트피플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나는 고양이 푸쉰>과 <푸쉰 컬링북> 그리고 <푸쉰 사전>!!
귀여운 고양이 푸쉰~
포동포동 몸매에 앙증맞은 네발♡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좋아지는 고양이 푸쉰~
푸쉰이 컬링북으로 출간되었네요^^
SNS를 통해 더 많이 알려진 푸쉰♡
푸쉰~♡
표지에 나온 모습을 처음 보고 알게되었다면
분명 남자고양이라 생각했을 겁니다.
회색에 리본하나 없이 줄무니꼬리에 얼룩무늬 고양이.
그래서 여자보다 남자란 생각이 먼저 들었을지도..
그러나 푸쉰은 엄연한 여자랍니다~♡
푸쉰에 대해 좀더 알아보자면
생일은 2월18일! 모든음식을 좋아하고 블로그 하기와 잠자기가 취미인 그녀 푸쉰♡
그녀는 집안 소파 위나 발밑에 살아요.
전 개인적으로 분홍리본을 한 푸쉰이 예쁘지만
그녀는 젤리발가락을 최고의 외모로 뽑고있어요

사랑스럽죠~왠지 살짝 웃고 있는듯한 모습이
보는 저를 기분좋게 해주네요^^
<I Am Pusheen the Cat 나는 고양이 푸쉰>이책은
180쪽 정도 분량으로 되어있어요.
푸쉰에 관한 모든것이 담겨있는 책이랍니다.
푸쉰을 보고 있으면 왠지 '나였으면 혹은 나같은'
생각을 갖게 된답니다~
주말에는
맛있는걸 많이 먹고
자고 싶은 만큼 푹자고
친구랑 빈둥빈둥거리면서
신나는 파티도 하다가
잠들전 마무리는 블로그(가장 좋아하는걸로)!
이것이 푸쉰이 완벽하게 주말보내기방법이래요.
부럽답니다. 전 주말이 더 바쁜 주부랍니다~^^;
<I Am Pusheen the Cat 나는 고양이 푸쉰>에서는
푸쉰말고도 한마리의 고양이가 더 등장하는데
그 고양이 역시 너무 사랑스럽답니다~♡
복실복실 털에 푸쉰의 1/3정도의 크기♡
푸쉰곁에 이 고양이가 있으면 엄청~너무너무
보는것 만으로도 앙~♡
궁금하시죠~그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