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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에 담긴 서양 신화 - 신화 에피소드로 본 명화 속 그리스 신화 이야기들
허먼 웨치슬러 지음, 고현경 옮김 / 고씨네 / 2018년 6월
평점 :
품절

ㅡ명화에 담긴 서양신화ㅡ는 책 제목처럼 서양화와 신화를
연결해서 풀어주고 있다.
원래 이책의 영어원서는 컬러가 아닌 흑백으로 되어 있으며
서양인을 대상으로 집필되었으며 그리스 신화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명칭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채
혼영하고 있던 문제점들을 보완해서 우리나라의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든 독자들이 생생한
그리스로마 신화를 즐기도록 엮었다.
책을 엮은 고현경님은 성신여대 독문과 졸업.
이화여대 독어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
독문학을 전공.
독일을 비롯한 서양의 신화,민담,동화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ㅡ명화에 담긴 서양신화ㅡ는 명화69작품에 관한
신화.모험이야기를 담고있다.
신화 에피소드로 본 명화속
그리스 신화 이야기들로 구성
ㆍPART 1 천치창조.

크로노스는 왜 아이를 삼키려 하고 있는것일까...
솔직히 그림은 삼킨다는 표현보다 심장을 물어뜯으려하는
하나의 괴물처럼 보인다.

독수리가 매일 프로메테우스의 간을 쪼아 고통을 주지만
간은 밤마다 다시 돋아난다.
왜 프로메테우스는 이런 고통을 겪어야만 하는것일까.
누가 그의 고통을 멈출 수 있을것인가?
PART1에서는 크로노스를 시작으로 크로노스와 연관된
사건들과 신화를 담고 있다.
인간과 관련한 판도라까지...
ㆍPART 2 제우스의 여성 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