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에듀윌 코레일 사무영업 NCS 봉투모의고사 4+1회 - 전공시험 반영, 기출복원+모바일OMR채점, 교재 연계 무료강의, 온라인 모의고사+성적분석, 전공 빈출개념노트, 한국철도공사 SPECIAL GUIDE 제공
에듀윌 공기업취업연구소 지음 / 에듀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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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들어온 성적분석 서비스 온라인모의고사 특성상 응시도 쉽고 분석을 통해 미리 실전 대비도 가능해 매력적으로 들어온다. 경영학 개념노트는 눈의 빠르게 들어오고, 파일로 정리된 스페셜 가이드까지 보니 미리 모의고사를 학습하지 않았는데도 만족스러웠다.

 

모의고사도 기대만큼 기출복원 모의고사는 시험지 크기에 맞고 여러 번 반복 학습이 가능한 종이 재질로 기대 이상이었다. 여분의 답안지가 제공되었으면 하는 아쉽지만 그래도 만족한다. 봉투모의고사는 실제 시험장에 있는 몰입을 줄 정도로 문제구성이 치밀하고 반복학습이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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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코레일 사무영업 NCS 봉투모의고사 4+1회 - 전공시험 반영, 기출복원+모바일OMR채점, 교재 연계 무료강의, 온라인 모의고사+성적분석, 전공 빈출개념노트, 한국철도공사 SPECIAL GUIDE 제공
에듀윌 공기업취업연구소 지음 / 에듀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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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만족스러운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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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 국선변호사 세상과 사람을 보다
정혜진 지음 / 미래의창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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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오는 불편함 때문인지 조곤조곤 사건을 설명하는 저자의 노력에도 진도가 나가지 못했다. 지금의 일상에서 겪는 일반인들의 이야기들이 아니기에 하지만, 우리와 함께 생활하는 우리 주변의 현재 이야기라서 오는 적지 않은 혼란이 군데군데 보였기에 더 그런 거 같다. 그나마 다시 글이 끊어지는 답답함에도 읽을 수 있던 건 저자의 프롤로그가 있어서였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를 쓰게 되고 어떤 형식이나 어떤 심정인지를 알려준다. 이때부터 조금씩 사건의 과정보다는 각각의 사건을 대하는 저자의 태도나 흐름에 집중하면서 보게 되니 드라마나 영화처럼 이해할 정도의 불편함 안에서 읽게 되었다.

 

저자는 자신의 사건에 대해 국선이라는 이름이 아니라면 어떻게 대응했을까?” 막연하지만, 참 많이 들었던 느낌이다. 왜 다르게 행동할까? 정말 제대로 이해하고 판단하는지 차라리 이런 점에 궁금해하거나 의문이 들었다면 답답함은 없겠지만, 나에겐 국선변호사에 계속 맴도는 이상함이 강했다. 사실상, 국선이라는 말은 범죄의 경중이나 올바름에 대한 의문은 들지만 경제력과 사회와의 연관을 지니고 있다. 더욱 피하고 싶은 범위이자 단어다. 많은 사건 중에 탈북자에 관한 내용이 눈에 들어왔다. 짧은 페이지의 사건 내용에 더 많은 질문과 저자의 의견을 듣고 싶어졌다. 그렇다고 처음과 달리 불편함이 사라진 건 아닌데 말이다. 아마도, 사건 유형보다는 주변 관심에 대한 반응이라 생각한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책 내용은 멀리했지만 저자를 직접 만나고 이야기를 듣고 싶은 엉뚱한 마음을 갖게 하는 책이다. 조심스럽게 저자의 다음 주제가 하나의 사건을 다룬 소설이길 바라면서 일상과 다름에 대해 작은 공간을 제공하는 책을 조심스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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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밖에서 놀게 하라 - 세계 창의력 교육 노벨상 ‘토런스상’ 수상 김경희 교수의 창의영재 교육법
김경희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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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밖에서 놀게 하라는 제목에 영재교육 같은데라는 편견이 찾아오기도 전에 창의력과 다르게 노는 의미를 재빠르게 설명한다. 창의력을 키우는 햇살, 바람, 토양, 공간으로 구분된 이야기들은 누구나 공감하고 동경하는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희망과 창의력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실패를 통해 새로움을 배우는 그런 모든 것을 갖춘 아이를 키우는 방법들은 전문가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누구나 공감하는 방법을 알려주기에 책 내용이 평범해 보일지 몰라도 아이 편에서 생각해 보면 쉽게 지키고 그 나이에 지키기엔 아직 어려운 것들이 많다. 어쩌면, 다 알지만 행동하기에 잊게 되는 행동들을 차분히 잡아주고 있기에 효과는 분명히 있을 만큼,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따스함이 구석구석 담겨 있어 고마우면서도 과연 아이를 직접 키우는 처지에서 책에 나온 것들은 다 해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로움이 있는 현실일지는 확신하기 어려웠다. 아기자기한 구성과 꼬물거리는 아가 감성이 담긴 틀 밖에서 놀게 하라시기를 지난 나에게도 작은 시도를 주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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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관한 9가지 거짓말
마커스 버킹엄.애슐리 구달 지음, 이영래 그림 / 쌤앤파커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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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서라서 성과를 내는 기업에 관련되었기에 당연한 구체성과 통계치 그리고 현실적인 조언들이 빼곡히 담겨있길 기대한다면 일에 관한 9가지 거짓말은 맞지 않는 옷이다. 그 흔한 통계치도 없으며 글도 두리뭉실하고 조언조차도 막연하다.

 

그래도 느낌 있다.”

 

중심에는 지금이라는 키워드가 숨어 있기에 가치를 둘 수 있다. ‘일에 관한 9가지 거짓말에서 말하는 모든 주제는 명확한 현실감 안에서 이루어진다. 자연스레 목표가 지금 상황에 불편함이 보이고 이것을 다르게 바라보는 시각이나 행동이 바로 글로 표현된다. 독자는 책안에서 바로 습득하면 끝이다. 미루거나 새로운 학습을 할 이유가 없다.

 

 

9가지라는 키워드를 정해 놓긴 했지만, 한 주제에 쉬는 구간을 만들 정도로 같은 이야기를 구분해 놓았기에 어디를 먼저 읽어도 상관없어 보인다. 다만, 지금의 모습이기에 독자 스스로 자괴하거나 곧바로 변화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지 않았으면 한다. 결론적으로 더 좋은 책과 전략과 강의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콘텐츠 측면에서 강의나 애니 같은 영상을 만나면 더욱 흥미로울 거 같아 도서로 접하기엔 다소 아쉽기도 하다.

 

일에 관한 9가지 거짓말의 강점은 어디를 보든 현재 시각에서 기업, 고객, 개인 그리고 사회를 바라볼 수 있는 변화를 쉽게 전달하고 있다. 몇 권의 경영잡지 혹은 몇 번의 강연에서 현재라는 구심점 안에서 정제되고 잘 조합된 도서라 생각하고 접근한다면 분명 지금 위치에서 달라지는 한 부분은 찾을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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