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따사로운 햇살을 듬뿍 받으며 건강하게 자라는 동식물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해님을 향해 다정히 인사를 한다. 눈이 소복이 쌓이는 겨울부터 곡식이 익어 가는 가을까지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경이 평화롭게 펼쳐진다.어느 하나 당연한 것은 없는데..당연하게 생각했던 소중한 것들을 느끼게 해주는 《굿모닝 해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오늘은 해님에게 내 사람들에게 웃으며 인사해 봅니다. #굿모닝 🌞 #고마워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해요!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어요.화석 연료에서 나오는 탄소 때문이래요.지구를 살리면서도 마음껏 쓸 수 있는 미래 에너지, 어디 없을까요? .우리가 빠르게 발전하는 동안 지구는 변하고 있다.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을 태워 만든 전기를 우리가 사용하면서 이산화탄소는 꾸준히 늘고 있고.. 지구 온난화로 이상 기후가 발생하고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탄소 줄이기를 약속한다.'탄소 배출권 거래제' 각 나라가 기업마다 탄소를 배출할 수 있는 양을 정해 주고, 그 양을 기준으로 기업이 탄소를 배출하는 권리를 사고 팔도록 허가하는 제도다. #탄소중립공장을 멈추고 컴퓨터, 자동차가 없던 때로 돌아가기는 어렵다. 각자의 능력에 맞게 탄소를 얼마나 줄일지 정하고 가능한 한 에너지를 적게 쓰고 화석 에너지를 대신할 에너지를 찾아야 한다....우리에게 꼭! 필요한 에너지.우리 생활에서 어떤 에너지가 사용되고 있는지지구를 살리는 에너지는 어떤 것이 있는지 에너지를 똑똑하게 소비하고 절약하는 공학적인 방법과 새로운 에너지를 찾아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책.《지구를 위해 달려라 미래 에너지》미래 에너지에 대해 과심을 갖고 우리가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며 함께 실천해 보도록 해야 한다.*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쿵쿵! 쾅쾅! 입이 댓 발 나와 성난 공룡처럼 쿵쾅대는 하루는 화가 많이 났어요. 친구가 놀자고 하고 약속 장소에 나오지 않았거든요. 하루의 짜증과 화는 쉬이 가라앉지 않아요.그때 하루 앞에 지붕에는 커다란 굴뚝이 높이 솟아 있는 자동차 '앵그리 빵집'이 나타나더니 수상한 할머니가 나와 하루에게 인사해요."어머나, 참 멋진 흥칫뿡 얼굴이구나! 안으로 들어와 보렴."하루는 수상한 자동차 옆에 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오늘은 기분이 엉망이라 뭐든 제멋대로 하고 싶었어요.수상한 할머니를 따라 자동차로 들어간 하루에게 어떤 일이 벌어 질까요?화가 나니까 얼굴이 확 달아오르고, 가슴이 펑 터질 것 같았어. 온몸은 전기가 흐르듯 찌릿하면서 부들부들 떨렸고,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니까, 계속 화를 내고 있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아아악, 도저히 못 참겠어!"저 아이들 책이지만 읽으면서 반성했어요. 아이들에게는 '화는 누구나 낼 수 있어. 근데 누가 풀어줄 수 있는게 아니야. 스스로가 푸는 방법을 찾아야해' 라고 얘기하면서 가끔 엉뚱한 데다 짜증 내고 폭발하는 엄마ㅠ 어른인 저도 자신의 감정과 솔직하게 마주하는게 어려운데 아이들은 얼마나 어렵겠어요."흥칫뿡 흥칫뿡 둥실둥실 얍!"앵그리 빵집 마법사 할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공감하고 대화를 나누며 화를 어떻게 긍정적으로 풀어갈 수 있을지 아이들과 함께 좋은 방법을 찾아볼 수 있을 것같아요.*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2020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그림 작가의 원화를 담은 명작 컬러링북 -닐스의 모험-장난꾸러기 닐스는 어느 날 갑자기 난쟁이가 되고 집 거위 몰텐은 하늘을 날아오르는 특별한 능력이 생겨요.닐스와 몰턴은 함께 기러기들을 따라 신기한 모험을 떠나고 위험에 처한 동물들을 도와주기도 하고 힘든 일을 겪어 나가기도 하며 성장하는 닐스.동화책? 컬러링북?페이지마다 부분적으로 채색이 되어 있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색감을 익히며 처음부터 끝까지 색칠할 수 있으며 한편의 명작을 읽으며 다양한 채색 방식으로 나만의 명작 동화책을 만들 수 있어요.저희집 둘째요~ 오늘 색연필로 정말 자유롭게 색칠하는 모습에.. 정말 아무 말 없이 지켜만 봤습니다. 나만의 명작 동화책이니.. 아주 맘대로 구름이 빨강 ㅋㅋ*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슈퍼건을 갖는게 소원인 혁수 다이어트로 좋아하는 빵을 먹지 못하는 호준과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여기저기 맡겨지며 마음의 상처가 많은 지효에게 들리는 이 노래'나는 알지~당신이 원하는 게 뭔지~ 당신은 버튼만 누르면 되지~ 이렇게 간단할 수가~ 오, 당신은 행운의 주인공~' 🎶처음 들어 보는 묘한 리듬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고물 자판기에 홀려 자판기 중앙에 달린 투명 버튼을 누르고 자판기에서는 보라색 상자가 나오더니 다시 노래가 흘러나온다.'행운은 돌고 도는 것~ 받았으면 주기도 해야지~ 이번엔 당신이 줄 차례~ 당신은 뭘 줄 수 있을까~' 🎶세 친구들은 고물 자판기에서 받은 물건으로 각자 소원을 이루었을까요? 아! '행운은 돌고 도는 것'?무슨 뜻일까요?'분명한 건네가 원하는 걸 내가 줄 수 있다는 것. 하지만 그걸 어떻게 쓰느냐는 너에게 달렸지. 기회를 가진 자는 그 기회를 감당할 수 있어야 해.'-기기묘묘 고물 자판기-..'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부른다.'*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