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베프라고 버릇처럼 말하는 유나는 정말 내 베프가 맞을까?다현이는 자기 말을 들은 척도 안 하고 아름이와 친하게 지내는 유나를 보며 속상한 마음을 말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상명이 생일날에도 유나가 친구들 앞에서 "상명이는 물개 인형을 싫어해."라고 말을 해 다현이 얼굴을 붉어지게 했다. 게다가 아름이 생일 선물까지 자기가 준 것처럼 행동하는 유나에게 다현이는 배신감을 느낀다.독후 활동지를 하면서..👧 엄마, ㅇㅇ가 생가나.ㅇㅇ는 나랑 절친이라고 하면서 쉬는 시간에 다른 애들하고 놀고 나한테 같이 놀자고도 안 해.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보드게임도 하자고 하면 자기가 하고 싶은 게임 먼저 하고 다음에 하자고 하고 그래서 알겠다고 하면 내가 하고 싶은 게임은 종이 울려서 못해. 나는 항상 기다려야 해.👩🦰 그랬구나~속상했겠다.친구에게 속상한 마음은 얘기해 봤어?👩 아니, 얘기하면 삐질까 봐 얘기 못했어.👩🦰 😭이 책은 두찌를 위한 책이다.야무진 아이라 학교생활도 잘하고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놓치고 있던 아이의 마음을《달달 문구점 별별 문구점》책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네 마음이 어떻다는 것을 말로 표현해야 사람들이 네 생각을 알 수 있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