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발 세 발 네 발 봄볕어린이문학 18
안미란 지음, 박지윤 그림 / 봄볕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두발 세발 네발 》몸이 불편하신 할아버지와 손자 동욱, 강아지 멍군이의 산책길
"서두를 거 뭐 있나요.
하늘도 보고 땅도 보고,
네 발이든 두 발이든 저마다의 시간을 소중히 즐기면 되지요."

《너랑 나랑》아이와 친구가 된 길고양이
"새로 이사 온 동네에는 친구가 없어 외롭고 쓸쓸해요. 게다가 나는 외동이잖아요?
그 고양이도 나처럼 외톨이일까?"

우리는 서로 돌보며 살아간다.
돌봄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말 못 하는 동물들에게서 우리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이것도 돌봄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