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상속
김선영 지음 / 다림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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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한 편지 속에는 할머니와 나만이 아는 사인으로 가득했다. 할머니가 정말로 상속하고 싶은 건 무엇이었을까."

예상치 못한 엄청난 유산
그러나 쉽게 받을 수 없는 유산
언젠가 혼자 남겨질 연서를 위해 할머니는 미리 연서의 앞날을 준비했다. 마치 게임처럼..
연서가 할머니와 함께했던 시간들을 추억하며 할머니의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그 미션들을 풀어간다.

👵할미는 '너'라는 꽃을 피웠어. 할미는 이 생이 참 즐거웠다.

떠난 할머니의 시간 속에서
나를 발견하는 아름다운 성장 소설

*이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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