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의 교환일기 - 아이가 마음을 닫기 전에,
브랜디 라일리 지음, 김소연 옮김 / 길벗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의 가장 중요한 결정을 함께해주고,
아이가 알아야 할 삶의 지혜를 차분히 나누고,
항상 아이의 편에서 아이의 지지자가 되어주고 싶었어요.

무지개빛 표지 러블리한 느낌 너무 예쁘다^^

나와 비슷한 성격의 딸아이 아직은 어리지만
어느 날 나도 모르게 갑자기 커버려 대화의 선을 긋지는 않을까? 가끔 화가 나 문을 꽝" 닫고 들어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생각한다.

저자는 딸 아이바 라일리가 글씨를 쓸 수 있게 되면서 서로 번갈아 일기를 썼다고 한다.
딸아이의 매일 쓰는 일기장에 피드백만 해줄게 아니라 내 생각과 감정을 적어 아아와 소통하는 소중한 일기장을 만들어봐야겠다.

🏷아이와 좀 더 진실하고 진정성 있게 소통하기 위해서는 진심이 담긴 깊이 있는 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이가 더 커서 대화의 창을 닫기 전에요.
-프롤로그 중-

대화의 창을 닫기 전에.. 나는 내 딸과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이야기를 나눌 타이밍을 놓치지 않기 위해 미리 준비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