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자존심과 아이의 자존감이 충돌할 때 - 내 아이를 위한 인생의 마스터키, 자존감
김희연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1년 4월
평점 :
절판


나름 잘하고 있다. 생각하며 아이 둘을 키우고 있지만 육아서를 읽을 때마다 나는 느끼고 반성한다.
내 아이를 내가 힘들게 하는구나. 내 말에 아이가 상처받고 내 욕심의 틀에 맞추려 아이들을 괴롭히고 있구나.
나는 《엄마의 자존심과 아이의 자존감이 충돌할 때》책를 읽으며 나를 다시 잡아본다.

🏷자존감 높은 아이의 차원이 다른 삶 7가지

->부모라면 내 아이가 차원이 다른 삶을 살기 원할 것이다. 나 역시 내 아이들이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라주길 바란다. 무엇보다 자기를 사랑하고 행복한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

🏷엄마의 믿음이 핵심이다.

->내가 제일 못하는 부분이라 뜨끔했다. 윽박지르며 한숨 쉬지 말고 더 기다려줘야겠다. '남들 다하는 거 했는데' 그냥 지나치지 말고 사소한 것에도 감탄하고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어야겠다.

🏷너라서 충분해. 엄마는 언제나 네 편이야.
넌 정말 소중한 아이야. 아무것도 더 필요하지 않아.
너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어렸을 때, 부모님께 그토록 원하던 눈빛과 말. 엄마들이 듣고 싶었던 바로 그 말이다. 우리 자녀 역시 마찬 가지다. p.206

✔엄마의 하루가 따뜻하면 아이의 세상도 따뜻하다.
✔부모는 아이 곁에 가장 닮고 싶은 '그 한 사람'이어야 한다.
✔자존감은 아이 인생에서 부모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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