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책들을 보면서 좋은 문구를 적는걸 좋아하는데,
이번 노트는 좀 특별한 것 같아요.
제가 아무리 비싼거 써봤자 3천원 짜리 수첩이 최고였지만,
이번에는 큰맘먹고 질러봤습니다.
70%세일 아니었으면 사지도 못할 수첩이라 이번이 마지막이라서 생각해서
다량으로 구입을 했는데, 역시 중성지라서 기계지와는 좀 느낌이 다르네요.
중성지는 200~300년 오래오래 남아있기 때문에, 기계지와는 차원이 다르죠.
그래서 더욱더 좋은 글 열심히 쓰고 있는데, 여러분들도 꼭 가네쉬의 필기감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