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봤지만 아직 구입생각은 없는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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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기담집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임홍빈 옮김 / 문학사상사 / 2006년 4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8년 02월 04일에 저장
구판절판
그냥 '기담' 모음집.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로버트 제임스 월러 지음, 공경희 옮김 / 시공사 / 2002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5년 09월 07일에 저장
품절

이책에 대한 내용을 추려보자면,
어느 시골동네에 프란체스카라는 결혼한 여인이 살았는데,
어느날 떠돌이 사진기자에게 마음을 뺏겨 며칠동안 동거하다가 자식과 남편을 위해서 그를 떠나보냈다는 이야기.
적어도 난 감동을 느낄 수 없었다.
인연- 반양장
피천득 지음 / 샘터사 / 2002년 8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5년 08월 16일에 저장
구판절판
글은 잘쓴다, 이 작가.
하지만 그의 사상이 웬지 마음에 안든다고 생각하며 끝까지 읽었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5년 08월 12일에 저장

인생의 처음과 끝을 보여준다고 했던가?
그럭저럭 재미는 있었다만(책읽는데 시간 많이 걸리는 내가 단 3일만에 읽었으니...)
그렇게 와닿는게 없었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
헬렌 필딩 지음, 임지현 옮김 / 문학사상사 / 1999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5년 07월 29일에 저장
구판절판
요즘 영국의 여인들이 어떤 인간관계,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가 이 책에 담겨있다.
베스트셀러의 매력도 있지만 그럭저럭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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