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치매 노령견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제목만으로도 너무 슬펐어요....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눈물이 찔끔 나네요...일단 좋아하는 작가님의 신작...!!!브릿마리여기있다를 읽은지 얼마 되지않아서 신작소직에 너무 반가운 마음으로읽었답니다..!!!>_<중간중간 그림들도 내용도...너무 아름다운 소설입니다 책도 얇아서 후딱읽었네요앞으로도 좋은작품 부탁합니다짧지만 여운이 오래가는 작품이에요할아버지와 노아노아 처럼 저와 저의 강아지도..하루하루...느리게...아름답게..^^이별하는 법을 배우려합니다..좋은책 감사드려요^^프레드릭배크만 다산북스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외수 작가님의 12년만의 장편소설...!!!소설을 읽고 정말 영광스럽게도 어제 있었던 북잼콘서트에 다녀왔어요^^ 12년만의 장편소설임과 동시에 어제 행사도 12회북잼콘서트더라구요 그간 항암치료와 투병을 겪으셨다고 들었어요...그럼에도 재치있는 입담과 건강해보이시는 작가님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소설도 제목그대로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 답게 유쾌상쾌통쾌한 내용...!!나쁜사람은 나뿐인사람..그들이 보복을당할때 정말 통쾌합니다!!!!! 말을 더듬고 살짝쿵 욕도 잘하는 은둔형 외톨이였지만 나쁜놈들을 응징하는 멋진 주인공...!!!!채널링 채널러에 대해 이번작품을 통해 자세하게 알게 되었는데 정말 부러운 능력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그동안 모든 동물들을 사랑했었는데 이번작품을 읽으며 모든 식물들도 사랑스럽다는 생각을 했고 집에 있는 식물들에게 마음속으로 말도 걸고 물도 주고(평소에는 제가 주지않고 엄마가 주고 계셨어요^^;;) 새로운 존재로 느끼게 되었어요 정말정말 재밌게 읽을수 있는 소설이었구요 강력 추천합니다!!!!!!!!다음작품도 너무너무너무 기대됩니다~~^^건강 꼭 챙기시면서 좋은작품 활동 지금처럼 쭉 부탁드릴게요
말그대로 리아나는 조지가 품고있는 리아나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이용하고 아낌없이 빼앗았다그녀는 영화 도둑들의 대사를 빌려 말하자면 한마디로'어마어마한썅년' 인동시에 거부할수 없는 매력을 가진 마성의 아름다운 여성 이었고 본인은 그걸 잘알고 여러 남자를 이용해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것임이 분명하다어마어마한호구인 동시에 한여자를 지독하도록 사랑한 조지역시도 매력적인 남자 캐릭터인것 같다...하지만...아이린은요...???ㅠㅜㅜ죽여마땅한사람들의 작가인 피터스완슨의 작품이라서 의심없이 읽었고 또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다음 작품이 너무 기대되고 빨리 써주셨으면 좋겠어요...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적당한사이즈의 책에 출퇴근길 한챕터 한챕터씩 읽을수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