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치매 노령견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제목만으로도 너무 슬펐어요....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눈물이 찔끔 나네요...일단 좋아하는 작가님의 신작...!!!브릿마리여기있다를 읽은지 얼마 되지않아서 신작소직에 너무 반가운 마음으로읽었답니다..!!!>_<중간중간 그림들도 내용도...너무 아름다운 소설입니다 책도 얇아서 후딱읽었네요앞으로도 좋은작품 부탁합니다짧지만 여운이 오래가는 작품이에요할아버지와 노아노아 처럼 저와 저의 강아지도..하루하루...느리게...아름답게..^^이별하는 법을 배우려합니다..좋은책 감사드려요^^프레드릭배크만 다산북스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