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7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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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치매 노령견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제목만으로도 너무 슬펐어요....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눈물이 찔끔 나네요...
일단 좋아하는 작가님의 신작...!!!브릿마리여기있다를 읽은지 얼마 되지않아서 신작소직에 너무 반가운 마음으로
읽었답니다..!!!>_<
중간중간 그림들도 내용도...
너무 아름다운 소설입니다 책도 얇아서 후딱읽었네요
앞으로도 좋은작품 부탁합니다
짧지만 여운이 오래가는 작품이에요
할아버지와 노아노아 처럼 저와 저의 강아지도..
하루하루...느리게...아름답게..^^이별하는 법을 배우려합니다..
좋은책 감사드려요^^
프레드릭배크만 다산북스 언제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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