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태어났으니 산다 - 열심히 살기는 귀찮지만 잘 살고는 싶은 나를 향한 위로의 한마디
해다홍 지음 / 놀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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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이 책 넘나 취향저격 요즘 내 마인드....
이미 아무생각이 없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가 않다..........
열심히 살기 귀찮.....but일단 태어났으니 잘 살고는 싶다.....
그냥 only 잘.......나는야 욕심쟁이 우후훗...!!!
열심히 살기는 귀찮지만 잘 살고는 싶은 나를 향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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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넘어지더라도 그때마다
뭐라도 주워서 일어나면 된다고 했다 실패를 많이 해봐야
실력이 늘 수 있다고 했다 반복되는 실수에 조금 힘이 빠지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여기서 주저앉을 수도 없는 노릇
매번 모래성만 쌓는 나지만 모래알만큼은 성장했겠지 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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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을 주체할 수 없을 땐 포복하고 웅크린다
이 순간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더없이 수동적이지만
끈질긴 모습으로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그런 와중에 희망이
샘솟는 때가 간혹 찾아온다 희망이 이루어질 여부와는
관계없이 살아갈 이유를 찾기 위한 희망이 생겨난다 어떻게든 살아내고 싶은 욕망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p.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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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컷만화들과 무한공감 글들로 읽을 때마다 새롭고
더 좋아지는 책...!!!우리 모두 일단 태어났으니 잘 살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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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 - 구글, 아마존, 애플, 테슬라가 그리는 10년 후 미래
W. 데이비드 스티븐슨 지음, 김정아 옮김 / 다산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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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아마존 애플 테슬라가 그리는 10년후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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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시대 미래 시장을 선점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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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우리가 제품에 무언가를 요구했다면
앞으로는 제품이 우리에게 먼저 말을 걸어올 것이다
감지기를 단 채 끊임없이 자기 상태를 살펴 시키지 않아도
그 데이터를 곧장 제조사와 우리 모두에게 알려줄 것이다
<변화를 외면하는 기업에 미래는 없다>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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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쌍둥이는 제품이 공장에서 출고되어 판매된 뒤
일상에서 사용되고 폐기될 때까지 제품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몰랐던 과거의 한계를 극복했다 제품이 지구 건너편에서
작동하고 있을지라도 크기조차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거대할지라도 맨눈으로는 그 안을 들여다볼 수 없을지라도 디지털 쌍둥이를 이용하면 우리는 컴퓨터 앞에 앉아 실물의
실시간 작동 상황과 오작동의 원인을 모두 분석할 수 있다
<디지털 쌍둥이> p.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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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IoT전략가이자 미래학자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학사를 시러큐스대학에서 박사를 수료한 W.데이비스 스티븐슨의 초연결...!!!!양장의 고급진 책으로 들고 다니면서 읽었는데 읽는기간이 오래걸렸네요....그만큼 담아갈 것이 많은 초연결시대 미래이야기...!!!이제 모든 것이 하나로 이어진 초연결 미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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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의 백호
백호누나.백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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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백호...!!!!!!!사랑한다 백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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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토베이션 - 있어야 할 게 없어서 성공한 것들의 전략
스티븐 웡커.제니퍼 루오 로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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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장은 언제 나타날까?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할 최적의 시점은?
코스토베이션은 언제 하는 것이 적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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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토베이션이란 무엇인가?
•고객만족을 유지하면서 가격을 낮추는 방법 비용은 내려가되 고객만족은 올라감
•제품과 고객 경험을 혁신함과 동시에 비즈니스 내부 운영 또한 완전히 바꾸는 방법
•혁신 담당자뿐 아니라 관리운영자 모두에게 중요한 기술
•혁신적 도구를 적용해 얻어지는 경우가 많음
그렇다면 코스토베이션이 아닌것은?
•과정을 바꾸거나 낭비를 줄이는 일 이미 존재하는 무언가를 최적화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다
•저수익 시장에만 집중하는 것 코스토베이션은 대상고객의 수요를 정확히 겨냥한다 대상고객이 늘 최저가 소비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기존 제품을 그저 저렴하고 단순하게 만드는 과정 코스토베이션은 대상고객의 특징적 요구를 창의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한 근본적 고민을 포함한다
•파괴적 혁신 코스토베이션은 실제로 산업을 파괴할 수 있다
하지만 파괴 수단을 포함한다는 면에서 파괴적 혁신 이론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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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에 어떤 가치를 덧붙일 수 있을까
캘리포니아 시더 프로덕트 컴퍼니는 미국에서 100년 이상
연필을 생산해온 가족 기업이다 1960년대부터 칼시더는
삼나무 다루는 기술로 할 수 있는 다른 기회를 찾기 시작했다
최신 기술에 투자하는 대신 칼시더는 있는 재료에 우선
주목했다 폐기되는 삼나무 대팻밥과 톱밥이 잔뜩이었던 것이다
이를 여러 파라핀 혼합물과 섞어보는 실험 끝에 세계 최초의
인조 장작 듀라플레임(Duraflame)이 탄생했다
고객들은 불붙이기 쉽고 깔끔하게 연소되는 새로운 장작을
환영했고 오늘날 칼시더가 듀라플레임으로 올리는 연간 매출은 2억 5000만 달러가 넘는다 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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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무언가 더 하는 것이 아니다 더 적게 하는 것이다
정확한 의미의 코스토베이션이란 뜻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소비자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원하지 않는다
좋은 아이디어와 좋은 전략만이 당신을 성장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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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따위 레시피라니 - 줄리언 반스의 부엌 사색
줄리언 반스 지음, 공진호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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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습니다요...!!!!!!줄리언반스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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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저 먹고 죽지 않을 요리를 만들고 싶었을 뿐이다
줄리언반스...!!!이번엔 그의 부엌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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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거다 빵을 고르는 일
버터를 마음대로 마구 쓰는 일 부엌을 혼돈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일 재료를 조금도 낭비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일
친구와 가족을 먹이는 일 다른 사람들과 음식을 나누는
단순화할 수 없는 사회적 행위에 참여하는 일 내가 아무리
트집을 잡고 항의의 말을 했어도 콘래드의 말이 맞는다
그것은 도덕적 행위다 온전한 정신의 문제다 p.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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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반스가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 줄리언반스의
팬서비스느낌의 요리 에세이(?)!!!!!!!넘넘 좋다
그의 다음 소설을 기다리는 동안 에피타이저 느낌으로 읽었는데 기대 이상이다 히힛
전 작품들로 복습하면서 다음 소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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