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토베이션 - 있어야 할 게 없어서 성공한 것들의 전략
스티븐 웡커.제니퍼 루오 로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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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장은 언제 나타날까?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할 최적의 시점은?
코스토베이션은 언제 하는 것이 적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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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토베이션이란 무엇인가?
•고객만족을 유지하면서 가격을 낮추는 방법 비용은 내려가되 고객만족은 올라감
•제품과 고객 경험을 혁신함과 동시에 비즈니스 내부 운영 또한 완전히 바꾸는 방법
•혁신 담당자뿐 아니라 관리운영자 모두에게 중요한 기술
•혁신적 도구를 적용해 얻어지는 경우가 많음
그렇다면 코스토베이션이 아닌것은?
•과정을 바꾸거나 낭비를 줄이는 일 이미 존재하는 무언가를 최적화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다
•저수익 시장에만 집중하는 것 코스토베이션은 대상고객의 수요를 정확히 겨냥한다 대상고객이 늘 최저가 소비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기존 제품을 그저 저렴하고 단순하게 만드는 과정 코스토베이션은 대상고객의 특징적 요구를 창의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한 근본적 고민을 포함한다
•파괴적 혁신 코스토베이션은 실제로 산업을 파괴할 수 있다
하지만 파괴 수단을 포함한다는 면에서 파괴적 혁신 이론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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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에 어떤 가치를 덧붙일 수 있을까
캘리포니아 시더 프로덕트 컴퍼니는 미국에서 100년 이상
연필을 생산해온 가족 기업이다 1960년대부터 칼시더는
삼나무 다루는 기술로 할 수 있는 다른 기회를 찾기 시작했다
최신 기술에 투자하는 대신 칼시더는 있는 재료에 우선
주목했다 폐기되는 삼나무 대팻밥과 톱밥이 잔뜩이었던 것이다
이를 여러 파라핀 혼합물과 섞어보는 실험 끝에 세계 최초의
인조 장작 듀라플레임(Duraflame)이 탄생했다
고객들은 불붙이기 쉽고 깔끔하게 연소되는 새로운 장작을
환영했고 오늘날 칼시더가 듀라플레임으로 올리는 연간 매출은 2억 5000만 달러가 넘는다 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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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무언가 더 하는 것이 아니다 더 적게 하는 것이다
정확한 의미의 코스토베이션이란 뜻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소비자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원하지 않는다
좋은 아이디어와 좋은 전략만이 당신을 성장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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