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국내 출간되었던 쌍둥이별의 개정판이며영화 마이시스터즈키퍼의 원작소설,당시 구판이었던 쌍둥이별의 의학 사실 오류와 번역 문제를 보완하여 출판사siso 에서새롭게 탄생한 책이라고 하네요 처음 책 설명을 보았을때는 약간의 스릴러일거라 예상했는데 조금씩 읽어나가니 눈물없이는 읽지못하는 소설ㅠㅜㅜ손수건 없이는 읽지못하는 소설 손수건 준비 필수ㅜㅜㅜ케이트와 안나의 이야기뿐아니라 가족 모두의 이야기 그리고 켐벨과 그의 강아지 저지 줄리아의 이야기 책을 다읽고나니 영화도 너무 보고싶어졌어요"이 책을 덮는 순간 당신은 그 누구의 편도 들 수 없을 것이다가족 간의 진심 어린 사랑 그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이 책을 읽으며 몇번을 울었는지 기억을 못할정도로 많이 울컥울컥 했다....가족과의 사랑 남녀와의 사랑 모든 인연 그리고 마지막 반전까지도 모두 갖춰져 있는 소설인것 같다구판버전의 제목이 쌍둥이별이었다는 사실에 또한번의 눈물과 갑자기 소름이 돋는 느낌이 들며 책을 덮었다작가의 다음작품도 찾아서 읽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