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고양이 이야기라서 두권다 구매했습니다표지도 너무너무 사랑스러웠구요저는 15살 7살 두 강아지친구가 있어요올해 15살이된 저의 강아지친구는 여름이되니치매증상이 심해지고 최근엔 눈상태도 안좋아졌어요...지금도 제 곁에 있지만 하루하루가 다른 상태로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아이를 생각하며 구매했지만너무 슬플거같아 아직 읽지는 못했습니다만...제목만으로도 느껴지는 너무 좋은책 감사드려요언젠가 이별을 해야할 이아이는 15년..그리고 앞으로도 책제목처럼 저에겐 항상 따뜻한 존재가 되어주겠죠..?^^너무너무 사랑하고 고맙고 미안하고...조금만 더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