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순간 개가 전해준 따뜻한 것
아키야마 미쓰코 지음, 배성태 그림, 손지상 옮김 / 네오픽션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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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고양이 이야기라서 두권다 구매했습니다
표지도 너무너무 사랑스러웠구요

저는 15살 7살 두 강아지친구가 있어요
올해 15살이된 저의 강아지친구는 여름이되니
치매증상이 심해지고 최근엔 눈상태도 안좋아졌어요...
지금도 제 곁에 있지만 하루하루가 다른 상태로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아이를 생각하며 구매했지만
너무 슬플거같아 아직 읽지는 못했습니다만...
제목만으로도 느껴지는 너무 좋은책 감사드려요

언젠가 이별을 해야할 이아이는 15년..
그리고 앞으로도 책제목처럼 저에겐 항상 따뜻한 존재가
되어주겠죠..?^^
너무너무 사랑하고 고맙고 미안하고...
조금만 더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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