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의 신비한 서점을 둘러싼기묘한 이야기가 과거와 현대를 오가며 펼쳐진다100년의 시간 동안 잠들어 있던 서점은더는 갈 곳 없는 신세의 두 사람 마서와 헨리의 만남을 계기로긴 꿈에서 깨어난다 서점을 처음 열었던 오펄린의 잊힌 삶마서의 잃어버린 자아 헨리가 찾아 헤맨 사라진 원고를 둘러싼미스터리가 모두 하나의 큰 이야기로 연결된다기록은 있지만 어디에도 없는 곳 길 잃은 사람들을환상적인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바꿔놓는 신비한 서점..!!마서와 헨리는 과연 서점을 찾아낼 수 있을까그곳에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책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책들이 주인공인 책이다좋은사람들과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좋은 책들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이야기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읽힌다면 너무 좋아할 책이다신비한 서점뿐만 아니라책들이 가득한 서점들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며서점에서 책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며종이책을 읽는 사람들이 사라지질 않기를 바라며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며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아름다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