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그렇게 읽고 싶었지만 구판절판으로 못읽고 있었던조엘디케르의 해리쿼버트사건의 진실…!!!!!!이번에 새옷을 입고 출간되었단 말이죠책의 줄거리는 2008년 6월 12일 미국을 대표하는 지성이자 존경받는 문학교수이며 국민작가로 칭송받는해리 쿼버트의 자택 정원에서 33년 전 실종된 소녀놀라 켈러건의 유해가 발견되면서 시작됩니다유해 옆에는 해리 쿼버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악의 기원 원고 뭉치가 놓여 있었으므로 그는 즉시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돼 구치소에 수감되는 처지가 됩니다미국 문단에 혜성처럼 등장한 샛별이자그의 제자인 마커스 골드먼은 그간의 경험에 비춰볼 때해리 쿼버트가 잔혹한 범죄 행위를 저지를 인물이 될 수 없다고확신하기에 직접 진상 조사에 나서게 됩니다두 권 분량의 긴 장편소설이지만페이지가 줄어드는게 아쉬울만큼 재미있는 전설의 책..!!!!해리가 33년간 감춰온 비밀과 사건의 진실 그 결말은 꼭…!!!책 속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라며 욕심이지만조엘디케르 작가님의 빠른 후속작 출간도 기대해 봅니당..!!!후속작도 벽돌책으로 부탁드려용P.s다행인건 알래스카 샌더스 사건을 구입해놔서아직 읽을 책이 남았다는 것..!!!요건 아껴 읽어야지…!!!!!-뉴욕이 온통 내 책 이야기로 떠들썩했다겨우 2주 전 세상에 첫선을 보인 내 책이 이미전미 대륙에서 올해 최고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예약해놓았다 사람들은 1975년에 오로라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알고 싶어 했다 텔레비전과 라디오는 물론 일간지까지온통 그 이야기뿐이었다 아직 서른도 되지 않은 나이지만나는 내 두 번째 책 덕분에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가 되었다 p.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