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사건의 수사 서류와 증거품이 모이는 붉은 박물관..!!관원으로는 고위직 경찰에 천재적인 추리 능력을 가졌지만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한 관장 히이로 사에코그리고 유능한 형사였지만중대한 실수를 저지르고 붉은 박물관으로 좌천되어붉은 박물관을 탈출할 날만 꿈꾸는 조수 데라다 사토시가 있다 두 사람은 붉은 박물관에 보관된수사 서류와 증거품을 관리하면서 수상한 점을 발견하고비밀에 싸인 사건들을 재수사한다-본격 미스터리의 거장 오야마 세이이치로의 대표작붉은 박물관이 드디어 한국에 소개되었다책에서는 5개의 사건이 소개되고사토시와 사에코가 사건을 풀어나가는데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 또한 신선하고 반전도 있어서추리게임을 같이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그리고 코난을 좋아했던(지금도 좋아하는)90년대 생에게딱 맞는 추리소설이었다 TBS 드라마로도 방영되고차기작도 곧 출간예정이라고 하니신선한 추리소설에 굶주린 독자들에게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