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밸런타인데이데이트 상대를 기다리던 세 여자 시오반 미란다 제인은짠 것처럼 모두 바람맞는다 왜 나타나지 않는지어디로 사라진 건지 의문만 가득 안고 돌아간 그들은다음 날 상대의 진심 어린 사과를 듣고 용서하기로 한다최악의 하루가 지나고 평화로운 나날이 이어지나 싶던 그때그들만 모르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네 남녀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비밀..!!!세상에 없던 삼중 연애의 끝에 상상도 못 한 기발한 반전이 펼쳐진다..!!-삼중로맨스라니..!!???이게 무슨 차달남 1위에 소개될 막장 스토리인가!!???일단 주인공은 쓰레기같은 남자라고 생각하고 시작하자!!!라면서 매력이라곤 1도 기대하지않고 읽기 시작하다가내로남불이라고 내가 읽는 소설이기 때문에흐린눈으로 남자 주인공의 매력을 하나하나 발견해 가고 있었다 그리고 은근 아슬아슬한 재미도 있었고 마지막엔 반전까지…!!!!너무 완벽했던 로맨스소설이다 표지도 너무 예쁨..일단 한가지 명심해야 할것은 사전정보 없이 읽어야 더 이 책의 매력이 증폭될것이다 그러므로 결말은 꼭 책으로 확인하기…!!!소니 제작사에서 TV 영상화 확정했다고 하는데네 남녀의 캐릭터들이 다 매력적이었기 때문에영상으로는 어떻게 표현될지 캐스팅도 너무 기대되는 작품이다역시 로맨스는 남의 로맨스가 제일 재미있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