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 두 사람이 갇혔고문이 열렸을 때는 한 사람만 살아 있었다..!!밀실 미스터리가 절로 연상되는 이 상황에서죽은 사람은 자살한 걸까 살해당한 걸까또 살아남은 사람은 어떻게 자신의 결백을 증명해야 할까-엘리베이터 카elevator car 왜 사람들은 그걸 차라고 부르지? 일반 차라면 주도권은 사람에게 있다 차를 멈출 수도 있고 불러 세울 수도 있고 차에서 내려 자유롭게 걸을 수도 있다 그런 면에서 엘리베이터는 차가 아니다 엘리베이터에 걸맞은 이름을 붙여야 한다 짐승 우리cage 캄캄한 어둠 속 그 안에 갇혔을 때의 느낌이 딱 그랬다 우리에 갇힌 느낌 p.27어렸을때 엘리베이터에 관한 무서운꿈을 자주 꿨었다키 크는 꿈이었던 좋은 꿈이었지만 폐쇄된 공간에 갇혀서하염없이 지상으로 올라갔던 고장난 엘리베이터는 성인이 된 지금 생각해도 무서웠던 꿈으로 기억되고 있다엘리베이터 밀실 미스터리 스릴러 더 케이지 짐승의 집..!!표지부터 너무 무서웠고 소재자체도 무서웠는데예상보다 더 무서워서 진짜 무섭고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자신의 무죄를 입증해야만 하는 변호사..!!!소름끼치는 과정과 결말은 더케이지 짐승의집 책속에서 확인해 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