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고 이쁜 빨강의 표지에 눈길을 끈다표지의 질감마저 독특해서 소장할 가치까지 있다총 11편의 단편소설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저마다의 이야기들로 독자들을 사로잡아 다음이야기들로 자연스럽게 이끈다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여성들의 이야기들그들의 분노와 공포이야기에 집중하기를 바란다만일 여자들에게 궁금해할 자유가더 많이 허락되었더라면 세상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불온하고 거침없으며 감각적이고 아름다운열한 편의 이야기가 저마다의 진실로 당신을 사로잡는다..!!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작가의 데뷔작이며정여울 작가님의 추천사까지 있으니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