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고 아련한 청춘 소설로서늘하고 어두운 미스터리로도 그 문학성을 인정받으며절판 이후 미스터리 독자들 사이에서 복간 요청이꾸준히 이어져 온 다지마 도시유키의 흑백합이 재출간됐다과거 출간 당시 저자가 촘촘하게 심어놓은 복선과 실마리가미처 드러나지 못했던 점을 보완해번역에 공을 들이고 세세한 역자 후기를 덧붙였다-청춘로맨스와 미스터리가 섞여있는오묘하게 긴장감도 있으며 결말도 뭐라 설명할 수 없는독특한 매력까지 갖춘 책이다 이 책이 작가의마지막 소설이라는 점이 아쉽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독자들마저도 나는 절대 당하지 않아!!!를 외치며 읽다가결말을 읽고 또 당했군.....하며 피식 웃게 만들어 줄 책..!!!!스포금지❌스토리와 결말을 꼭 책으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