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나 약손의 데뷔작이2018년 스웨덴 범죄소설상 수상작..!!!스웨덴 독자들의 열광적 지지를 받은 이 소설은2019년 북유럽 최고의 장르문학에 수여하는유리열쇠상을 수상하며 북유럽 출판계를 뒤집어놓았다소설은 전 세계 20개국에 판권이 수출됐고스티나 약손은 차기작이 기대되는 인기 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다-밤에도 지지 않는 태양 숲의 심연에 고인 어둠거기 어딘가에 실종된 딸이 있다....!!!-날 찾아야지 날 찾을 수 있는 사람은 아빠뿐이야-춥고 어둡고 긴 겨울이 물러가고 백야가 시작되면렐레는 낡은 볼보를 몰고 밤마다 실버 로드를 달린다스웨덴 동부 해안에서 노르웨이 국경으로 이어지는 95번 국도일명 실버 로드라 불리는 이 길은 3년 전렐레의 열일곱 딸이 버스를 기다리다 감쪽같이 실종된 곳이다목격자도 단서도 없이 사건은 미궁에 빠지지만렐레는 포기하지 않고 딸을 찾기 위해 집요한 수색에 나선다실버 로드와 연결되는 모든 길을 훑고주변의 어두운 숲과 안개 낀 습지 폐가를 샅샅이 수색하던그의 눈에 수상쩍은 용의자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낸다...!!-매혹적인 표지에 이끌려 읽기 시작했고오싹오싹한 스릴과 동시에 매혹적인 스토리...!!!이야기가 교차되면서 진행되는 형식이라서 결말이 더 애타게 궁금해지고 기다려졌다 요즘엔 책도 영화도 한가지 장르로만 고집해선 독자들 관객들에게 외면당한다 이 책처럼 여러가지장르가 동시에 들어 있는 미스터리 누아르 스릴러소설...!!!!색다른 스릴러를 찾고 계시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