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럽터 시장의 교란자들
데이비드 로완 지음, 김문주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틴더 슈퍼셀처럼 대박 난 스타트업부터 콴타스 항공
오토데스크처럼 화려하게 부활한 유서 깊은 기업까지
기존 시장을 철저하게 파괴하고 분열시켜 성공한 디스럽터들의 14가지 교란의 기술을 압축한 디스럽터 시장의 교란자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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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른 길을 택했어요
고객은 은행이 아니라 서비스를 필요로 하죠
고객은 주택담보대출이 아니라 쉴 곳을 필요로 하고요
차를 사고 싶은 게 아니라 이동을 원합니다
우리는 건강보험을 팔았는데
사람들은 건강보험이 아니라 건강이 필요한 거거든요
미래에도 여전히 사람들은 건강을 필요로 할 겁니다
그래서 우리의 목표는 사람들이 건강을 유지하도록
디지털 서비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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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겐_건강보험이_아닌_건강이_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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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둥 위에 앉아 있는 원숭이에게
셰익스피어를 암송하라고 가르치는 상상을 해보자
돈과 시간을 어떻게 할애해야 할까?주주나 상사들이
진척 증거를 초기에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조직은
대부분 기둥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고 싶은 유혹을 느낀다
이는 진척이 있다는 잘못된 인식을 만들어내는 그릇된 선택이다 올바른 선택은 가장 어려운 부분
즉 원숭이 훈련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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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을_현실로_만드는_가장_확실한_방법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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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프롤로그인 개소리 없는 진짜 혁신을 만들어낸 교란자들로 책을 처음 소개한다 이 책은 총 14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실 읽는 데에는 크게 어려움은 느끼지 못했으나 이해하는 데에는 어려움을 느꼈다 교란자들 진짜 혁신을 꿈꾸는 사람들에겐 꼭 필요한 필독서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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