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여섯 시까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선재 지음 / 팩토리나인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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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중심을 '나'로 바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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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이미 내린 선택을 최고의 선택으로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실행하는 것뿐이겠지만 이왕이면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그 기회와 마주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대로변 외에
작게 난 골목길이나 구석에도 흥미를 가질 필요가 있다
꼭 길이 난 대로만 눈앞에 보이는 대로만
길을 갈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내 커리어가 어떻게 풀릴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 기억하면 나에게 보다 다양한 기회를
허락할 수 있게 된다 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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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기둥에 내 에너지를 배분하는 것이
많은 이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회사에서 대충대충일하거나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 표현들이 사용되는
맥락을 보면 우리 사회가 은연중에 회사 밖에서
자기만의 일을 벌이는 사람들을 어떻게 보고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그러나 상황이 바뀌었다 어떤 것도 우리의 커리어나
삶을 책임져주지 않는 시대에 내가 나의 자리를 만들고
넓히기 위해 애쓰는 여러 시도들은 지금보다 더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필요가 있다 내 삶의 에너지를
어떻게 분배하고 쓸 것인가의 문제인 것이다
누구에게 나 자신의 삶을 받치고 있는 여러 기둥이 있다 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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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이 행복한 사람은 없다 월화수목금금금
출근을 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어지는 심리..!!!그리고 월요병
대학교를 가기 위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2년동안 공부를 하고 취직을 하기 위해 대학교에 가서도 공부를 한다
그렇게 초등 중고등 대학을 거친 종착점이 이 회사 인가..!!??
일하기가 즐거운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하지만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뻔뻔한 충고와도 같은 말처럼
피할 수 없으니 즐기는 사람들은 많다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자는 결국엔 정해진 답으로나마 위로를 해보며 살기 위해 즐거움을 찾아 가며 일의 중심을 '나'로 바꾸어 일해보자...!!
오늘 하루도 칼퇴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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