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부터 디자인 서비스 마케팅까지취향저격인 공간 브랜딩의 모든것..!!-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슈퍼마켓 빌더 앤 데 클레크는한정된 공간에 상품을 큐레이션하는 방식으로 참고하면좋은 곳입니다 이곳은 대부분의 슈퍼마켓이 상품을진열하는 방법인 품목별 상품 구성이 아닌 전문가 셰프가직접 만든 레시피에 해당하는 재료를 함께 매대에 구성하는방식으로 상품을 진열합니다빌더 앤 데 클레크는 1인 가구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집밥을 선호하는 네덜란드에서 밀박스의 인기가 급상승함에따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조리에 필요한 재료를 계량하여판매하는 공간으로 판매 방식에 변화를 준 매장입니다상품 판매 방식의 변화는상품을 진열하는 방식의 변화로 이어지게 되고이는 공간의 차별화 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p.135(상품 배치는 과학이다)-머무르고 싶은 공간 끌리는 공감 다시 찾고 싶은 공간다양해진 취향만큼 여러 컨셉의 공간들이 생겨나고 있는요즘이지만 모두가 좋아하는 곳만의 독특한 매력도 있기 마련이다 이처럼 상품배치 디스플레이등요즘에는 인스타존까지 따로 생겨나고 있다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취향을 담는것..!어려우면서도 매력적인 일이다책에 실려있는 사진에도 가보고 싶은 공간이 많다카페 서점 등등 나만이 좋아하는 나만 알고 싶은또는 나만 알고 있기 아까운 공간들 또한 이렇게 보이는것 보이지 않는 것이 취향을 물들여 취향을 파는 분들의 노력이 담겨 있음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