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꿈꾸는 간호사입니다 -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간호사들에게 건네는 응원
김리연 지음 / 허밍버드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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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더 당당해져도 괜찮아!!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간호사들에게 건네는 응원
간호사들의 워너비 김리연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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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듣기 싫은 말
상처가 되는 말을 들을 때도 있다 그럴 땐 이해하려고
하기보다는 '이런 사람도 있구나'하고 넘어가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 가령 선배한테 활활 탔다고 생각해 보자
그런데 과연 그 사람이 나에게 얼마나 중요하고
의미 있는 사람일까?그런 사람이 하는 말에 상처를 받고
그 말을 곱씹으며 스스로 상처 줄 필요 없다 물론 어려울 수
있지만 마음을 단련하며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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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간호사가 된다는 꿈이 나에게는 너무나 크고
소중했기에 이 꿈을 이루고 나면 더 이상 이 세상에 이루고
싶은 일이 없을 것만 같았다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꿈을 이루고 나니 또 다른 세상이 열렸고 앞으로 나아가니
또 다른 기회가 생겼다 간호사로서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건
항상 긴장되지만 동시에 흥분과 설렘을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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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간호사를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않고
언니 아가씨 라고 부르는 현상들을 많이 봤어요
간호사가 직업인 친구도 많이 속상해 하는 사실이구요...
하지만 왜 남자간호사 남자의사는 선생님이라 부르고
여자의사와 여자간호사에겐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않을까요..?
이런 이야기를 하던 중 만나게 된 책이었는데
간호사인 친구와 지금 간호조무사 교육을 받고 있는 친구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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