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영화 노트북을 본 후에 땡땡 부은눈으로침대 머리맡에 있는 책을 집어 든 후 읽어나갔어요위험한 감성의 시간 새벽과 더욱 어울리는 글들에더욱 촉촉해진 감정에 더욱 공감하며 읽었던 새벽마음 처방전!-모든 노랫말의 가사들이 내 얘기 같았던 것처럼내 마음을 대변한듯한 글들에 중간중간 일러스트들까지넘 이쁘고 좋았던 책😍💕